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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뇌 건강을 찾아주는 표고버섯, 얼른 마트에 가세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로 나오는 대표적인 식용버섯 중 대중적이 버섯이죠. 현재는 재배가 쉽기 때문에 하우스 및 인공재배로 사시사철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예요. 표고버섯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화고’, ‘동고’, ‘백화고’, ‘흑화고’ 등의 이름으로 불려요. 화고: 버섯갓의 표면이 그물 모양으로 갈라져 있는 표고버섯 동고: 버섯갓이 갈라지지 않은 일반적인 표고버섯 백화고: 습도가 낮은 상태에서 자라고 갓 표면이 갈라져 있는 표고버섯 흑화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자라고 갓 표면이 갈라져 있는 표고버섯 이렇게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백화고’는 ‘흑화고’보다 더 값 비싸게 팔린다고 해요. 하지만 영양학 적으로 별 차이가 없고, 건조하면 맛도 별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표고버섯..

국물 또는 기름 요리에 좋은 청경채, 중국 요리에 맛을 더하다.

청경채는 중국 배추 중 한 가지 품종인데요. 원산지는 중국 화중 지방이라고 해요. 죽순과 시슷하게 매우 희만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육수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아삭한 식감과 씹으면 육수를 뱉어내어 탕, 찌개, 뽁음요리등에 많이 쓰이는 채소이죠. 중국요리에서는 상당히 많이 쓰이는데요. 보통 날로 먹기보다는 기름에 볶거나 열을 가해 색감을 돋우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조리법을 많이 사용해 요리를 해요. 청경채는 주로 봄, 가을에 재배되었지만 최근 하우스 재배로 인해 연 중 생산되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가 되었어요. 국내에서는 주로 지역에서 재배가 되는데 경기도 용인이 대표적인 청경채 생산지로 유명해요. 청경채는 상당히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칼슘, 칼륨, 엽산, 비타민..

앉아 있을 때 자세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신체 언어는 때로는 말보다 더 많은 것은 전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관계 형성에 있어서는 신체 언어가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감정이 말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할 때의 감정 또한 전달하게 됩니다. 저희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저희는 저희의 감정을 신체 언어를 통해 대신 전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 또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신체 언어는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든 상관없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신체 언어는 우리..

혈관을 청소해주는 양파, 혈관을 위해 양파를 드셔 보세요.

양파는 수선화과 부추 속에 속한 식물인데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은 되지만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고 해서 ‘양파’라고 불리는데 북한에서는 ‘둥글파’라고 불린다고 해요. 양파를 오랫동안 보관하면 양파에서 파 줄기가 자라서 파 과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양파는 생으로 먹으면 매운맛이 강한데요. 이런 양파를 익히면 설탕의 단맛 이상으로 단맛을 낸다고 해요. 단맛을 내는 프로필메르캅탄이라는 성분이 많이 형성이 돼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설탕의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라 대부분의 요리에 어색함 없이 어울려요. 단 설렁탕이나 곰탕 같은 구수한 맛을 내는 탕에 양파를 쓰게 되면 국물을 망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양파는 ..

기관지에 특효라고 불리는 도라지, 드셔보세요.

도라지는 초롱꽃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데요. 주로 온대지방 평지 및 해발 1,000m 정도의 산지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에요. 다른 이름으로는 ‘길경’이라고 불리는데 한의약에서 약재로 쓰일 정도로 약성이 좋다고 해요. 뿌리를 식용 및 약재로 사용하는데 굵고 짧게 자라는 게 특징이에요. 도라지를 캐러 갔다가 ‘잔대’와 헷갈려 캐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도라지는 3개의 잎이, 잔대는 4개의 잎이 마주 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잎을 보고 구분이 가능해요.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씁쓸한 맛이 있는데요. 이 씁쓸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해요.하지만 도라지를 껍질을 깐 후 물에 불리면 이 씁쓸한 맛이 많이 중화되기 때문에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도라지 관련 요리를 해요. 만약 도라지를 차로 활..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는 비름나물, 효능도 좋네요.

비름은 인도를 원산지로 하는데요. 한해살이 풀이예요.우리나라에는 쇠비름, 개비름, 참비름 등이 자생하고 있어요. 생산시기는 원래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였는데 재배가 용이해지면서 봄부터 가을까지 시장에 나오고 있는 나물이예요.옛날부터 지혈과 배앓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쓰였고 각종 비타민 및 영양소가 풍부해서 ‘장수 나물’로도 불려요. 주로 무침, 국 등으로 요리해 먹는데요, 요새는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높아 시금치 대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해요. 비름나물은 단백질과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다량함유하고 있고 베타카로틴 함량도 풍부하고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나이아신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칼슘의 함량은 시금치의 4배이상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 비름나물 칼로리..

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 3대 장수식품 양배추!!

양배추는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서양의 배추’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지중해, 소아시아가 원산지인데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고 해요. 해풍의 영향으로 그런지 잎이 두껍고 가지에서 갈라져 나온 줄기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해요. 야생종이었던 양배추는 잎이 너무 두껍고 질겼다고 해요. 또한 맛은 없으며 쓴맛이 강해 값이 싸도 잘 팔리지 않던 채소였는데 거듭하여 품종을 개량하여 지금의 쓴맛이 없고 빽빽한 잎과 많은 즙을 가진 품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양배추는 그냥 먹으면 맛이 별로 없지만 익히면 단맛이 나와 전골, 볶음 요리 등에 부가적으로 많이 쓰여요. 우리나라는 즉석떡볶이를 할 때 양배추 썰은 것은 넣으면 더욱 맛이 좋아지잖아요. 옛날 때 경양식 집이나 치킨 집에 가면 샐러드로 양배추 채를 썬 것..

푸릇푸릇한 예쁜 고명의 완두콩, 여러모로 좋네요.

콩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완두콩은 드시는 분들이 많은 콩과의 한 종류인데요. 다른 콩들 보다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완두콩은 콩의 한 종류인데요.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서아시아 지역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는 하지만 다른 국가보다는 재배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네요. 완두콩은 초록색 또는 노란색을 띄고 있고 작고 둥근 모양이 특징인데요. 보통 요리에 사용될 때는 본연 모습을 살려서 사용하지만 제빵의 앙금으로 쓰일 때는 가공해서 사용돼요. 완두콩을 빵의 앙금을 사용할 때는 설탕에 절여 푹 삶은 완두콩으로 사용을 하는데 팥앙금만큼 맛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완두콩 자체를 삶거나 데쳐서 주로 먹는 방면 일본과 중국은 자주 발아시켜서 먹고 영국에서는 샐러드나 여러모로 사용해서 먹..

단백질 최고의 식품~ 황태(채)!!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황태, 황태는 명태를 겨울이 되면 밖에 널어서 겨울바람과 날씨를 이용해서 얼렸다가 녹이기를 겨울 내내 반복한 후 말린 것을 황태인데요.이러한 건조과정을 거치면 속이 노래져 황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이와 비슷한 것이 북어가 있는데요. 북어는 명태를 뻣뻣하게 완전 건조시킨 것을 말하는데요. 북어는 얼렸다가 녹였다가 하는 건조방식을 사용하지 않아 황태와는 차이점이 있어요. 황태의 기본이 되는 명태의 이름 종류를 알아볼게요. 1. 생태: 명태를 냉동하지 않은 생물 상태를 말해요. 2. 동태: 명태를 손질 후 급속 냉동한 것을 말해요. 주로 탕 종류의 많이 요리에 많이 사용해요. 3. 황태: 겨울바람에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해서 말린 것을 말해요. 이렇게 하면 단백질 함유량이 많이 올..

주황색의 예쁜 당근, 알아보면 더 좋아요.

당근이라고 하면 굉장히 친근함 느낌이 드는 채소인데요. 당근 마켓으로 좀 더 생활에서 친숙해진 채소인데요.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이라고 하네요. 본래 당근은 주황색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재생되던 주황색 당근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다른 색의 당근은 단맛보다는 쓴맛이 강해 취급을 안 해 사라지다 시 피했는데 푸드 코디네이트가 유행하면서 노란색, 보라색의 당근도 각광을 받는 추세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당근, 홍당무라고 불리는데요. 당근, 홍당무의 이름에서 ‘당’은 당나라 당을 쓴다고 해요. 한자 문화권이었던 옛날에 접두사처럼 쓰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그래서 당근은 ‘중국에서 건너온 뿌리채소’, 홍당무는’ 중국에서 들어온 붉은 무’란 뜻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