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원래 6월~ 7월이 제철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겨울이 제철이 돼 버린 과일이죠.
딸기가 시설재배로 교체되면서 계절을 타지 않게 되고 경쟁 과일이 적은 겨울 시장을 노린 재배농가들의 재배 집중화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딸기가 저온성 식물이어서 고온다습한 6월에는 시설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딸기 재배는 한반도 기후 특성으로 겨울에는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최대치로 올라가며 병충해도 적어 보온 및 관수만 잘 관리해주면 키우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우라 나라에 주로 유통되는 딸리 품종은 설향이라고 하는데요.
설향은 1월에서 2월이 제철이고 4월 정도가 되면 당도가 떨어지고 산도가 올라가고 육질도 쉽게 물러진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비타민 C와 엽산,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의 성분이 풍부히 들어 있어 제철에 나온 딸기를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딸기의 칼로리
딸기: 1 개 중형당 (칼로리: 4kcal | 지방: 0.04g | 탄수화물: 0.92g | 단백질: 0.08g)
딸기 쥬스: 1 잔당 (칼로리: 90kcal | 지방: 1.42g | 탄수화물: 18.49g | 단백질: 0.71g)
딸기의 크기에 따라 칼로리는 변동 사항이 있어요.
출처: fatsecret
◈ 딸기의 효능
1. 심혈관 건강 및 혈압 저하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의 건강을 도와줍니다.
또한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펙틴은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이나 동맹경화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면역력 강화
딸기에 풍부히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라이코펜등의 성분은 체내 위험 물질은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암, 항염 작용
딸기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카테킨, 엘라그산, 라이코펜 등의 다양한 성분들이 암세포의 성장 억제와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피부 트러블 개선
딸기에 풍부히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체내 활성산소 억제 및 미백 효과가 있어 얼굴의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기미, 주근깨, 피부 미백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태아 선천적 결손증 예방
딸기에는 칼슘, 아연, 엽산, 마그네슘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아 임신 초기 태아의 영양결핍으로 기형 및 뇌 손상 등의 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풍부한 미네랄로 임산부의 빈혈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체내 항산화 저하
딸기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카테킨 등의 물질이 우리 몸에서 생겨난 활성 산소를 억제 및 저하시켜 체내의 항산화를 저하시키는 효과 있다고 합니다.
7. 다이어트
딸기는 적은 섭취에도 포만감을 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체내의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장의 배변을 도와 변비 및 다이어트에 효과를 줄 수 있어요
딸기는 쉽게 무르는 과일 인지라 왠만하면 소량으로 구입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보관 시에는 냉장고에서 2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손실이 적어 좋다고 합니다.
언제나 좋은 식재료로 좋은 음식드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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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GR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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