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요리 만들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상추무침, 쌈 싸먹기 귀찮을 때 해 드셔 보세요.

Maring 2022. 6. 12. 18:10

 

옥상 텃밭에 상추를 심어 놨는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서 한아름 자랐어요.

쌈싸먹으려고 한소쿠리 뜯었는데 상추를 무쳐 먹는 것 도 좋을 것 같아 상추무침도 같이 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간단한 상추무침이니 상추가 남았을 때 한번 해 드셔보세요.

 


 

재료

 

상추 한줌
고춧가루 1T
간장 2T
다진마늘 1T
대파 1(파채로 대체 가능해요)
통깨 1T
참기름 1T

 

 

 

조리순서

 

1.

 

상추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세요.

상추를 뜯어서 흙이 뭍지는 않았겠지만 진디물이나 다른 것들도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낱장씩 씻어 주면 더 좋아요.

 

 

2.

 

깨끗이 씻은 상추를 한번 털어 물기를 제거하고 채에 받쳐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물기를 제거한 상추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무쳐주세요.

저는 양념을 다른 볼에 미리 만들어 놨어요.

(양념: 고춧가루 1T, 간장 2T, 다진마늘 1T, 대파 1(파채로 대채로 대체해서 해도돼요))

상추가 너무 크시다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4.

 

마지막으로 통깨 1T, 참기름 1T를 넣고 살짝 더 무쳐 주시면 끝이에요.

 

 

간단한 상추 무침, 상추가 조금 남았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밥 반찬으로 해 드셔 보세요.

언제나 좋은 식재료로 좋은 음식 해 드시면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상추의 효능도 알아 보세요.

 

연중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상추, 좋은데요.

상추 잘 아시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재배가 가능해 텃밭이나 옥상 텃밭에 심어 놓고 한철 뜯어먹을 수 있는 우리의 식재료 이잖아요. 상추는 깻잎이나 겨자 잎처럼 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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