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상추, 좋은데요.

 

상추 잘 아시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재배가 가능해 텃밭이나 옥상 텃밭에 심어 놓고 한철 뜯어먹을 수 있는 우리의 식재료 이잖아요.

상추는 깻잎이나 겨자 잎처럼 쌈으로 먹는 채소인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특별환 맛이 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쌈 채소인데요.쉽게 재배하고 찾을 수 있어서 저도 원산지가 우리나라 아니면 중국인 줄 알았는데 인도 북부가 원산지라고 해요.

중국을 거쳐 들어와서 중국식 어원인 ‘생체’에서 변형되어 지금의 ‘상추’라고 되었다고 해요

 

상추는 특별한 농업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물만 잘 주면 웬만하면 죽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계절 작물인데요. 5월 초부터 수확을 수확을 해서 날씨의 영향만 크게 안 받으면 11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죠.

상추의 잎을 뜯은 후에도 다시 자라는데 약 3일정도면 다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생장력을 가지고 있어요.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 라거나 ‘졸려진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 현상은 상추에 들은 성분 때문인데요.

상추를 잘라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요. 그 즙에 락투 세린,락투신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요. 이 성분은 진통 또는 최면 효과를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 효과를 보려면 대량의 상추를 섭취를 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양으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니 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실 거예요.

 

상추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재배해서 먹을 수 있지만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했다기도 해요.

상추에는 비타민A, B, C 군등이 풍부하고요, 철, 칼슘, 칼륨, 엽산 등의 미네랄을 풍부히 가지고 있어요. 그 외에도 위의 글에 있듯이 락투 세린,락투신 등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상추의 약간 쓴 맛은 이 성분 때문에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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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칼로리

 

1 장 중간 크기당칼로리: 1kcal | 지방: 0.01g | 탄수화물: 0.24g | 단백질: 0.07g

열량	5 KJ
	1 Kcal
탄수화물 설탕당	0.24g
	0.14g
단백질	0.07g
지방 포화지방 다불포화지방 불포화지방	0.01g
	0.001g
	0.006g
	0g
콜레스테롤	0mg
식이섬유	0.1g
나트륨	1mg
칼륨	11mg

 출처: fatsecret

 

 

◈ 상추의 효능

 

1. 신경 안정 및 불면증 개선

상추에는 락투신, 락투세린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상추의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요. 이 성분은 그 하얀 즙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진통, 최면 효과도 있지만 진정 및 진해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골다공증 예방

상추에는 칼슘, 철, 엽산이 풍부히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철분은 임산부에 좋은데요. 임신빈혈에 상추를 꾸준히 드시면 빈혈 예방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3. 피부건강 도움

상추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와 같은 성분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요. 비타민A, C는 눈의 건강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요. 또한 상추는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수분 부족을 채워줘 피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어요.

 

4. 피로 해소

상추는 동의보감에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기가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상추에 풍부히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신진대사를 돕고 피를 맑게 해 피로 해소 효과가 있으며 락토 신 성분의 효과로 두통해소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흔한 먹거리인 상추, 가까이에서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보게 해주는 음식인데요. 이 좋은 음식 드시고 언제나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상추무침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상추무침, 쌈 싸먹기 귀찮을 때 해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