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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NDS) 닌자 가이덴 드래곤 스워드 (한글판)

닌자 가이덴 1편의 6개월 이후로 땅거미 일족이 하야부사 촌을 침략하고 이에 맞서는 류 하야부사의 또 다른 사투를 다루고 있다. DS의 터치펜을 이용해 조작하기에 보다 쉽고 간단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덕분에 기본 무기는 용검으로 고정. 조작이 터치펜에 맞춰져 있어 비연은 위로 긋고(점프) 후에 수평으로 긋는 것이고, 이즈나 드롭은 편하게도 적을 한 번 아래로 긋고, 위로 두 번 그으면 된다. 난이도 자체가 쉽게 되어있어 회복약 하나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이브 포인트에서 체력 회복 및 인법 충전도 된다. 그리고 횟수 제한이 없다. 판정도 달라서 1편의 중반에 나온 좀비들을 상대로 이즈나 드롭도 가능하다. 닌가 1편 때의 스테이지 일부를 반복하는 게 단점 이긴 하지만. 또한 기술들도 비연, 이즈..

닌텐도 DS (NDS) 니드 포 스피드 프로 스트리트 (한글판)

2007년 11월 14일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게임. EA 블랙박스에 의해 개발되었다. 아케이드 성향이 강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시뮬레이션 성향이 살짝 가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케이드 성향이 강하다. 코스를 이탈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거니와 일부 맵에선 가드레일을 이용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코너링이 가능하다. 드리프트 모드에서는 충돌을 해도 감점이 없고 시작 시에는 후진으로 이점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성능이 티어나 업그레이드 전 성능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일례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의 경우 풀 업그레이드를 하면 티어가 더 높은 차량인 GT-R R35의 풀 업그레이드보다도 성능이 좋다. 또한 비교적 초반에 해금되는 도요타 수프라는 드래그 레이싱 청..

닌텐도 DS (NDS)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한글판)

2008년에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가 발매됐다. 모스트 원티드의 후속작에 가까운 느낌. 메인 히로인으로 매기 큐가 여형사 체이스 린(Chase Linh) 역을, 서브히로인으로 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밀리안(Christina Milian)이 카르멘 멘데즈(Carmen Mendez) 역을 소화했다. 메인메뉴가 사라지고 바로 자유주행 모드로 들어가는 점, '직업(Job)'이라는 퀘스트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변화를 꾀하였다. 한 지역의 모든 레이스를 전부 돌아야 차 한 대 살까 말까 하는 수준의 보상이 나오고, 이미 클리어한 레이스의 경우 승리 보상 기존의 1/10으로 줄어버려 어마무시한 막일을 뛰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사실상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차량들 만을 타는 것이 강제된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닌텐도 DS (NDS) 늑대와 향신료 - 나와 호로의 일년 (한글판)

● 상인과 신의 여행이 시작 2008년 1월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 결정되어 있는 인기 소설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세계를 무대로 상인인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주인공은 소녀의 모습을 한 '랑신(늑대신)' 호로와 만난다. 그리고, 그녀에게 "고향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부탁받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 1년 한정의 두 사람의 여행 호로와 주인공의 여행은 1년 한정이 된다. 기한 내에 그녀의 고향을 찾아 주자. 또, 고향을 찾아 여행하는 도중에 다양한 거리나 마을에 들르게 된다. 방문한 토지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매매해 돈을 버는 일도 중요해진다. 게다가 여행을 계속하는 도중에 호로와의 사이도 깊어져 간다. 더보기

닌텐도 DS (NDS) 뉴 인터내셔널 트랙&필드 (한글판)

추억의 올림픽게임 닌텐도 DS용 '뉴 인터내셔널 트랙 & 필드'는 버튼 연타 스포츠 게임으로 유명했던 원조 '트랙 & 필드'의 게임성을 닌텐도 DS만의 시스템을 더해 탄생시킨 후속작 격의 게임이다. 수록된 스포츠 종목은 '100m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양궁', '역도', '스키트 사격', '원반 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 던지기', '수영'등 24 종목이다. 플레이 방식은 기존 시리즈의 버튼 연타와 닌텐도 DS의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문지르기', '돌리기', 마이크를 이용한 '기합을 불어넣기'등을 제공한다. 게임은 CPU와 4가지 종목의 종합득점으로 우열을 가리는 '캐리어 모드', 하고 싶은 종목을 연습하거나 기록 경신을 노리는 '1 종목 모드', 캐리어 모드를 클리어하면 플..

닌텐도 DS (NDS) 뉴 심 애니멀 (한글판)

가히 심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물건으로, 이제는 생명을 뛰어넘어 자연을 시뮬레이트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이 되었다. 말 그대로 숲 아니면 강가의 식물들이나 동물들을 관리하면서 그 숲이나 강의 호감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주 목표. 용량의 한계로 동물의 수가 제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자연 생태계가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밸런스 자체도 매우 좋다. 하지만 스포어에서 보여 주었던, 넓기만 하고 깊지는 못한 게임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말았다. 목적을 달성하고 난 이후에도 샌드박스 식으로 무한히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만, 맵 수가 제한되어 있다. 또한 다른 심 시리즈들과는 달리 게임 자체의 난이도도 제법 높다. 무엇보다 먹이사슬을 관리해 주어야 하는 데다가 그 동물의 성질이며 주변의..

닌텐도 DS (NDS) 뉴 마이 심즈 심들의 왕국 (한글판)

플레이어는 딱히 특별한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평범한 심으로, 배를 통해 어느 섬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마을로 향하던 길에, 플레이어의 심이 웬 소년과 만나면서 소년을 쫓아가고, 시청에 있던 시장인 헬렌을 통해 그 소년이 헬렌의 손자인 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톰을 데려와달라는 헬렌의 부탁에 따라 톰을 설득해 데려오자, 헬렌은 플레이어에게 고마워하면서 다른 마을 사람들과 인사를 해 보는 것을 권하면서 대화 모드의 프롤로그가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과 대화가 끝나고 나자, 헬렌은 자신의 마을에 대한 과거를 이야기해 주는데, 본래 이 마을은 리조트로 번성하던 곳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관광객 수가 팍 줄면서 주민들도 마을을 떠나고, 따라서 마을도 크게 쇠퇴했다고 한다. 헬렌이 1달 전에 구직 광고를 냈는데도 아..

닌텐도 DS (NDS) 나루토 질풍전 대난투! 그림자 분신술 (한글판)

일본에서 2008년 2월 14일에 닌텐도 DS로 발매된 나루토 질풍전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2009년 11월 12일에 발매되었으며, 사이버프런트 코리아가 유통을 맡아 발매되었다. 게임 스토리는 카제카게 구출 편부터 사스케 수색 편까지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동료들이 서포트로 등장해서인지, 원작과는 일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판에서는 일부 캐릭터에 목소리가 적용되어 있었으나, 한글판에서는 전부 삭제된 채로 출시되었다. 이유는 저작권 때문일지도 모르나, 정확한 이유는 불명. 기존의 시리즈는 액션 어드벤처 형식을 띠고 있었지만 이번 작은 액션 RPG로 게임 형식이 바뀌었다. 출처: 나무 위키 나루토 질풍전 대난투! 그림자 분신술 - 나무위키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