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4일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게임. EA 블랙박스에 의해 개발되었다.
아케이드 성향이 강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시뮬레이션 성향이 살짝 가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케이드 성향이 강하다.
코스를 이탈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거니와 일부 맵에선 가드레일을 이용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코너링이 가능하다. 드리프트 모드에서는 충돌을 해도 감점이 없고 시작 시에는 후진으로 이점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성능이 티어나 업그레이드 전 성능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일례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의 경우 풀 업그레이드를 하면 티어가 더 높은 차량인 GT-R R35의 풀 업그레이드보다도 성능이 좋다.
또한 비교적 초반에 해금되는 도요타 수프라는 드래그 레이싱 청사진으로 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1000마력이 넘어가는 괴물차가 된다.
그래픽은 여러 부분에서 이전작들에 비해 훨씬 발전했으나 발매 당시 기준으로 사양은 다소 높은 편이었다.
대신 PS2나 WII같은 기종에서도 오브젝트나 대미지 효과 등을 조금 포기하고 비교적 실사적인 그래픽을 잘 살려낸 편이다.
다만 사양의 한계 상 PS2버전의 경우 Wii 버전과 비교해도 그래픽이 하향된 편이다.
여전히 PS2 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맞지만. PC버전의 대미지 효과는 탁월하나 시각적으로만 적용된다. 1인칭 운전석 시점과 리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Wii, NDS, PC 버전이 공식 한글화되었으며 예약판 특전으로 스바루 임프레자가 제공되었다.
이외의 이식판은 모바일 게임과 브라질한정으로 메가드라이브판도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브라질의 테크토이가 세가에서 유통권을 산 뒤 독자적으로 개량한 메가드라이브 변종인 <메가드라이브 3>의 독점게임으로 이게 포함되어 있다.
다만 메가드라이브판은 이미 모바일로 나왔던 것을 에뮬레이팅 혹은 이식했던것에 가깝다. PSP판의 경우 콘솔판의 다운이식이었던 NDS판과 달리 커리어 모드가 사라졌다. 언더그라운드 라이벌처럼 외전에 가까운 수준.
출처: 나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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