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서 제작한 게임. 그래픽은 도트 노가다로 만들어졌으며, 매우 귀엽다고 평이 나 있다. 배경이나 텍스트 등으로 위치를 알려주는데, 그 미로가 수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하다. 동네 오락실에서는 "병아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했으며, 난이도가 상당해 100원으로 원코인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대부분 워프 타고 가다가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컨트롤 미스로 망하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었다. PC 엔진과 메가 드라이브,[4] 세가 마스터 시스템, 패미컴은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코모도어 64, 아미가에도 이식되었으며, 후에는 닌텐도 DS(레볼루션)로 이식되었다. 하지만 메가 드라이브판은 스테이지 구성이 아케이드와는 완전히 달라진 메가 드라이브의 오리지널이고, 아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