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다반사/NDS

닌텐도 DS (NDS) 뉴질랜드 스토리 (영문판)

Maring 2022. 12. 27. 21:06

 

 

1988년에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서 제작한 게임.

그래픽은 도트 노가다로 만들어졌으며, 매우 귀엽다고 평이 나 있다.

배경이나 텍스트 등으로 위치를 알려주는데, 그 미로가 수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하다.
동네 오락실에서는 "병아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했으며, 난이도가 상당해 100원으로 원코인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대부분 워프 타고 가다가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컨트롤 미스로 망하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었다.

PC 엔진과 메가 드라이브,[4] 세가 마스터 시스템, 패미컴은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코모도어 64, 아미가에도 이식되었으며, 후에는 닌텐도 DS(레볼루션)로 이식되었다. 하지만 메가 드라이브판은 스테이지 구성이 아케이드와는 완전히 달라진 메가 드라이브의 오리지널이고, 아케이드도 버전에 따라 스테이지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이들 중 PC 엔진판은 잔기를 늘려주는 EXTEND 시스템이 사라졌고, 점수를 통해 크레디트를 늘리는 방법도 없다.

앞서 얘기했듯이 2007년에는 완전히 리메이크한 '뉴질랜드 스토리 레볼루션'이 닌텐도 DS로 나왔으며, 다음과 같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 대전 모드 추가.

- 예전처럼 과거 스테이지로 되돌아가게 하는 게 아니라, 오직 이후의 스테이지로만 가는 워프만 나오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 옆으로만 화살을 쓸 수 있는 게 아닌 어떠한 방향으로도 화살을 쏠 수 있다. 뒤로는 쏘지 못하지만, 어차피 뒤돌아 서면 된다.

- 라이프 시스템 추가. 단, 가시나 돌 등에 맞을 때만 적용되며, 레이저나 불에 맞으면 한 방에 간다. 그 외에 말미잘에 잡아먹혀도 한 방, 익사도 한 방이다.

- 컨티뉴 시스템 변경. 잔기를 다 써도 바로 컨티뉴로 부활 가능하며, 그 대신 각 배경의 첫 스테이지로 돌아간다. 예를 들어 4-3에서 컨티뉴 하면 4-1로 돌아간다. 오리지널에선 게임 오버가 된 뒤에만 컨티뉴가 가능했다.

- 미니게임 추가. 점수에 따라 잔기를 더 받을 수 있는 게임은 물론, 실패할 경우, 오히려 잔기를 잃을 수 있는 미니게임도 추가되었다.

- 2단 점프가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천국과 보스룸을 제외하고 항상 같은 배경음악을 사용했으나, 레볼루션에서는 스테이지마다 배경음악이 달라진다.

- 보스가 없던 2 스테이지, 4 스테이지에 각각 거미와 오징어 보스가 추가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U]뉴질랜드스토리.nds
14.1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