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2

아삭아삭 숙취에도 좋은 콩나물 무침~!!

숙취해소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콩나물, 매일 간단히 콩나물 국만 하기에는 사놓은 콩나물이 많아서 콩나물 무침 좀 해 봤어요. 여기서 하는 요리는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가 아니라 저희 집 레시피로 하는 요리예요. 콩나물 한 봉지가 350g 정도인데 여기서 사용하는 것은 약 200g 정도 될 거예요. 재료 콩나물 200g 고춧가루 1T 파 약 반컵 다진마늘 1Ts 통깨 1T 참기름 1/2T 소금 약간 조리 순서 1.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끓여 주세요. 콩나물을 세척할 때 너무 힘줘서 세척을 하면 콩나물 머리가 따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적당히 세척해 주세요. 콩나물 머리가 싫으시다면 힘 있게... 2. 15분 정도 끓여 준 후 찬물에 헹군 후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숙취해소 외에도 몸에 좋은 콩나물~

콩나물은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밑에 구명이 뚫린 시루에 담아 콩을 발아시켜 일정 시간마다 물을 갈아주어 뿌리를 자라게 한 나물인데요. 숙주나물과 비슷한 방법으로 키울 수 있는 식재료에요. 콩나물 간편하게 물만 잘 갈아주면 키워서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라 일반 집에서도 많이 키우시는데요. 이때 햇빛을 콩나물이 보게 되면 머리가 녹색이 되어 보기에 좋지 않고 비린내가 나며 식감이 질겨진다고 해요. 그러니 콩나물을 집에서 키울 때는 그늘이나 어두운 천을 씌워 키워한 다고 하네요. 단 콩나물이 햇빛을 보고 크게 되면 영양성분이 더 좋아진다는 얘기도 있네요. 콩나물은 우리나라에서 최초 재배된 시기는 삼국시대 말이나 고려 시대 초기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세계에서 최초 하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초기 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