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2로의 회귀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집사에 큐브를 컴백시키고 게임 화면 역시 3 시절과는 달리 집을 쿼터뷰로 보여주지 않고 2 방식으로 회귀했다. 스케줄 짜는 방식도 2 베이스. 능력치면에서도 업보가 다시 부활하는 등 프린세스 메이커 2를 연상시키는 점이 많다. 다만 완벽하게 회귀하지는 못했고 세부적으로는 이것저것 넣으려다 오히려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바랬던 무사수행은 끝내 부활하지 못했다. 1년마다 열리는 토너먼트 역시 2 스타일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죄다 사라지고 오직 딸과 라이벌들로만 이루어진 배틀을 하게 되며, 전투 시스템도 무사수행 등이 나오지 않는 만큼 좋다고 하긴 힘들다. 출처: 나무 위키 프린세스 메이커 4 - 나무위키 오프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