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발매된 NDS판 악마성 시리즈 3번째 작품.
주인공은 에클레시아 교단의 일원인 여전사 샤노아로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몇 안 되는 단독 여주인공이다.
국내에선 한국닌텐도의 정발 정책에 따라 북미판을 베이스로 해서 2008년 10월 27일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Castlevania: Order of Ecclesia)'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국내에선 공식적으로는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지만 대체적으로 일본판의 원제인 '빼앗긴 각인'으로 더 많이 불리는 편.
자막 한국어 지원인데, 대사나 아이템 설명 등은 한국어로 표시됐지만, 인명이나 아이템 이름 등은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어로 쓰여 있어서 일부 게이머들의 반감을 샀다.
IGA는 이에 대해서 "한국 유저분들이 일본인에 비해 전체적인 영어 수준이 높다는 전제하에 폰트 공간을 아끼기 위한 방법이었다"라며 립서비스를 했다.
다만 불편을 겪을 만큼의 영문이 출력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며, 중간에 한국어로 표현이 애매한 고유명사들이나 쉬운 것만 영어로 나온다.
출처: 나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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