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4

닌텐도 DS (NDS) 악마성 드라큘라 겔러리 오브 라비린스 (한글판)

NDS로 출시된 두 번째 악마성 타이틀. 동시에 2006년 악마성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20주년 기념작답게 고전작과 현대작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믹싱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악마성 드라큘라 폐허의 초상화'(일명 폐초)라는 이름으로 유명한데, 이는 북미판 제목 'Castlevania : Portrait of Ruin'을 번역한 것이다. 원제 'Gallery of Labyrinth'를 번역하면 '미궁의 화랑' 정도. 전작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등장했던 율리우스 모드의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을 발전시켜서 게임의 메인 콘셉트로 투입. 전사 타입과 마법사 타입의 두 명의 캐릭터를 넣어서 언제든지 바꾸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나단과 샬롯의 콘셉트가 딱딱 맞고, 협동 플레이나 합체..

닌텐도 DS (NDS)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한글판)

코나미에서 2005년에 출시한 악마성 시리즈. 전작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 이어 AK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일본어판이 국내에 수입됐다. 효월의 원무곡으로부터 1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여전히 전작의 주인공 쿠르스 소마. 이번 작품부터는 일본판 제목이 캐슬바니아에서 다시 악마성 드라큘라로 돌아왔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그렸던 코지마 아야미 대신 요시카와 신이치라는 애니메이터가 담당했다. 더불어 오프닝에도 애니메이션이 도입되었다. 발매 전에는 일러스트가 기존 작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많이 까였지만, 이는 피의 론도 및 월하의 야상곡이 출시되기 전에도 똑같이 나온 말이기도 하고, 오히려 코지마 아야미의 일러스트가 부담된다며 본 작의 일러스트를 선호하는 팬들도 많으니 어디까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캐슬베니아 - 효월의 원무곡(한글판)

발매 연도는 2003년, 발매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GBA 3부작 중 가장 대중화에 성공한 작품. IGA 프로듀서 자칭 야심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악마성 시리즈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과거작 팬층을 불러 모으는 계획이었다. 그로 인해 J(율리우스 벨몬드), 요코 베르난데스, 아리카도 겐야, 그리고 주인공인 쿠르스 소마와 드라큘라의 반신(半身)인 그라함 존스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또한, 드라큘라 성이 봉인되었던 하쿠바 신사의 외동딸이며 소마의 소꿉친구인 하쿠바 미나, 군의 명령으로 하쿠바 신사에 와 있던 해머 등,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스팅과 스케일로 기억될 작품. 드라큘라와의 숙명 악마성의 근원적 악의 완전한 소멸을 그려내면서 스토리적으로 시리즈에 사실상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이기도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악마성 드라큘라 - 서클 오브 더 문(한글판)

2001년 발매된 악마성 시리즈이자 월하의 야상곡의 후속작. 발매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일본판이나 북미판이나 GBA와 동시 발매 타이틀이다. 주인공은 네이선 그레이브스이며 서브 캐릭터는 없으나 작품의 제작 의의답게 굉장히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코나미 도쿄지부에서 IGA 프로듀서 휘하에서 만들어지던 악마성 시리즈를 코베 지부가 떠안게 된 작품이기 때문에, 설정 및 디자인 면에서 이전작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주요 무장인 채찍은 '뱀파이어 킬러'가 아닌 '헌터의 채찍' 이라든가, '드라큘라 백작'이 아닌 '마왕 드라큘라'인 등 설정상의 차이가 있다. 스토리나 세계관은 기존의 악마성 시리즈와는 별개. 출처: 나무위키 다운로드